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성주군 새소득작목 '겨울부추', 본격 수확에 들어가
이미지중앙

성주군 별고을부추작목반이 본격적인 겨울부추 수확에 들어갔다. (성주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성주군은 지역 별고을부추작목반이 본격적인 겨울부추 수확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성주 겨울부추는 내년 3월까지 출하할 예정으로 수확한 부추는 성주참외원예농협을 통해 CJ프레쉬웨이, 서울과 대구로 출하한다.

특히 올해는 경매단가가 지난 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틈새시장 신소득작목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기존 참외하우스 시설을 이용한 겨울부추 재배단지 25호 7.4ha를 조성했으며, 계통출하를 위한 선별포장시스템을 참외원예농협에 설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부추, 딸기 등 다양한 새소득작목을 보급해 농업소득 1조원 달성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