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7일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한·러 음식문화 전시관' 개소식에서 이강덕(가운데) 포항시장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러시아 극동 9개 주정부 관계자들이 10m 길이 김밥을 만든 뒤 들어 보이고 있다.
9일까지 열리는 '한·러 지방협력포럼’에는 국내 17개 시장·도지사와 러시아연방 9개 주지사, 기업인, 전문가가 참석해 양국 간 경제, 통상, 과학, 물류,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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