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가 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 활동을 시작했다.(의성군 의회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의회(김영수 의장)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이 추진중인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 점검하고 부실 사업을 사전에 방지해 주민들의 민원을 예방한다. 이를위해 상임위별로 총무위원회 20개소, 산업건설위원회 18개소를 대상으로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또한 의성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성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1건의 조례안과 군이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등 기타 의안에 대해 심의 의결 한다.
김영수 의장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시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이나 주민 불편사항은 없었는지 세심히 점검하는 동시, 건설적인 대안도 함께 제시해 발전적인 의회상 정립에 힘써달라”고 주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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