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농협이 본부 대회실에서 디지털금융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가졌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5일 지역본부 대회실에서 농·축협 상임 이사 및 전무 15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가졌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금융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4차산업 혁명과 금융환경변화를 중심으로 디지털금융 추진 필요성 및 콕뱅크 3.0 오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여영현 본부장은“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인 농축협의 고령고객들이 금융거래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고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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