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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추석연휴 응급의료대책 마련…추석 당일 동네의원 22곳 문 열어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대구시 의사회 등 의료단체 협조로 추석 명절 연휴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진료를 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지역 22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이 평소와 같이 24시간 진료를 한다.

또 당직의료기관 1478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2046곳을 운영한다.

편의점 등 의약품판매업소 1904곳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동네의원 22곳이 문을 연다.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명단과 운영시간은 대구시(www.daegu.go.kr)와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http://www.e-gen.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와 달구벌 콜센터(국번없이 120)에 전화하거나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명절 연휴 진료의료기관 및 약국 등 확인을 위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응급의료정보제공' 모바일 앱을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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