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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영천' 견본주택 '인산인해'…오픈 3일간 1만7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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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천' 견본주택 내 모습(사진제공=대림산업)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e편한세상 영천' 분양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0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17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영천'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1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앞은 개관 시간 전부터 모여든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 아파트는 복선전철 개통,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특등급 내진설계, YBM영어마을 등을 도입한 안전·교육 특화아파트 구축 등이 소비자들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 관계자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품격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특화설계도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주말 내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완산동 732-1번지)에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단지와 2단지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790만원이다.

'e편한세상 영천' 견본주택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한다.

2021년 3월 입주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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