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3일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이와 관련 군은 월항 농공단지 월례회에 참석해 15명의 기업체 대표들의 평소 생산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선 사항과 고용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회국 월항농공단지 협의회장은 "성주군이 기업체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며 군이 기업을 살리는 군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음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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