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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대 김헌린 울릉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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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린 울릉부군수(울릉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 제2 3 대 부 군수에 김헌린 경상북도 관광 진흥과장이 6 일 취임했다.

신임 김 부군수는 고향인 울릉군에서 중책을 맞게 된 것에 대해 사명감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울릉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 부군수는 또 부더러운 리더십으로 꿈이있는 친환경섬 건설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김병수 군수의 행정 철학을 잘 받들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 유치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료공직자에게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군민의 신뢰를 얻는데 최선을 다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역량을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울릉 출신인 김부군수는 198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상북도 울릉주재원,울릉군 정책발전팀장,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융성사업단,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장을 두루거쳤다.

한편 김 부군수는 울릉군 정책발전팀장으로 재직시 독도 올바로 알리기 사업으로 추진해온 '울릉군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교실이 반짝이는 아이템으로 경상북도 '2009년도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선정에 최우수 명품으로 선정되면서 독도사랑과 지역경기활성화에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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