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항문화재단, 버스킹 투어프로그램 '버스킹(Busking) 한 데이(DAY)' 운영
이미지중앙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버스킹 투어프로그램 '버스킹(Busking) 한 데이(DAY)'를 운영한다.(포항문화재단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버스킹 투어프로그램 '버스킹(Busking) 한 데이(DAY)'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 포항문화재단은 올바른 버스킹 공연활동을 지향하고자 '버스킹(Busking) 한 데이(DAY)'를 기획했다.

이미 '포항거리예술축제'와 '영일대해수욕장 버스킹무대', 포항운하 하계공연 '하하야(夏河夜) 놀자' 등 다양한 거리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해 거리공연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는 포항문화재단은 거리공연 문화가 아직 생소한 포항시민들과 버스커들에게 버스킹을 소개하면서 지역내의 거리공연 환경을 개선하고 올바른 거리예술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11월까지 5회의 일정으로 기획한 버스킹 프로그램은 매월 다른 콘셉트로 운영되는데, 오는 20일에는 '대학생 버스킹'이라는 콘셉트로 포스텍 통기타동아리 '기타하나'와 한동대 힙합동아리 'Ammission'의 공연이 영일대해수욕장 버스킹 2번 무대에서 진행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버스킹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거리공연으로 이번 거리예술 투어프로그램을 통해 버스커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바른 거리공연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