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14일 민간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의료봉사와 영농 컨설팅을 함께하는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영주시 평은면에서 진행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4일 농업 기술 전문가들과 경북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마을에서 열린 ‘제23차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와 농기계·생활시설 수리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 직원들과 가족, 순천향대학교 의료원 의료진, LG전자 서비스 기사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200여명의 마을 주민들에게 영농컨설팅 및 생활법률 상담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 ,침술, 뜸 등 한방진료와 ,초음파·심전도·물리치료 의료봉사와 농촌 일손돕기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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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