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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학교, 여군부사관 9명지원에 전원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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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전문사관양성과가 지난 8일 육군본부가 발표한‘18-1기 여군부사관’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9명이 지원해 전원이 최종합격했다.(경북전문대학교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전문사관양성과가 지난 8일 육군본부가 발표한‘18-1기 여군부사관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9명이 지원해 전원이 최종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북전문대학교 전문사관양성과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며 부사관을 희망하는 수험생에 대한 인기와 함께 전국 최고수준의 부사관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합격생들의 병과로는 전차승무 3, 공병장비운영 및 정비 2, 수송운용 2, 물자보급 1, 일반보병 2명으로 내달 2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21주 동안의 교육을 받은 후 오는 121일 육군하사로 임관할 예정이다.

송준화 교수(전문사관양성과 학과장)이번 성과는 육군본부와 M.O.U를 통한 교육과정, 현장중심 인재 양성에 집중한 교육운영의 성과다앞으로도 최고의 군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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