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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군, 15일 창작오페라 '新춘향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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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오페라 '新춘향전'이 무대에 오른다. (성주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성주군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최초의 창작오페라 '新춘향전'이 무대에 오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북도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으로 성주문화예술회관과 로얄오페라단(단장 황해숙)이 주관한다.

한국 오페라의 효시를 이루며 오페라 붐을 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한 춘향전은 전통의상과 전통춤, 풍자와 해학 등 한국적 가치관과 풍경이 서구적 형식과 조화롭게 융화돼 있어 한국적 오페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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