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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6월 한달간 품질진단 멘토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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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전경)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 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6월 한달간 품질진단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품질진단 멘토링은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을 희망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공단의 품질보증 시스템은 방폐장 안전과 관련돼 일반산업체와 달리 법적 요구사항이 까다로워 진입 장벽이 높다.

멘토링 신청업체는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에 필요한 점검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멘토링에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수 있도록 산업안전협회, 경주상의, 대한전기협회 등에 전문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한편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품질진단 안내 및 홍보 중이다.

이번 멘토링이 협력업체의 진입장 벽을 낮추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우수 공급업체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품질진단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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