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바른미래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3일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을 6·13 지방선거 동구청장 후보로 확정했다.
또 서중현 전 서구청장과 구본항 전 대구시의원을 각각 서구청장과 북구청장 단수 후보로 결정했다.
이번 심사는 중앙당 공관위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8~22일 나흘에 걸친 면접심사를 통해 공천자를 정했다.
중앙당 공관위는 단수 후보자 발표를 시작으로 경선지역 공천 확정자 및 추가 공모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