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는 20일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각 대학 총장들은 대학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대학내 캠페인 및 SNS를 통한 자체 홍보강화 등 8가지 사항에 대해 결의하고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남성희 대구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은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현황 등을 돌아보고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