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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20일 영천 폭설피해농가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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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원봉사센터는 20일 폭설 피해를 입은 영천시 금호읍 일대를 찾아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포항시 자원봉사센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항시 자원봉사센터는 20일 폭설피해를 입은 영천시 금호읍 일대를 방문해 32개 마을 농가의 포도 비가림시설 해체 및 복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복구활동은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하여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 울진군, 영주시, 청송군, 영양군, 김천시, 경주시, 영덕군, 고령군, 문경시, 대구 동구 등 모두 16개 자원봉사센터와 각지의 자원봉사자 22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았다.

권오성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뜻밖의 재난과 재해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할 때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희망을 담은 손들이 모이면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기에 빠른 복구를 바란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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