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추영근 본부장)는 5일 6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공유와 상호금융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8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내 농·축협 신용상무 및 지점장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김재형 중앙본부 상호금융디지털금융부장의 ‘2018 농·축협 사업추진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여신지원부 임남수 차장이 ‘정부 정책방향에 대응한 여신추진·관리전략’, NH캐피탈과 NH카드에서 상품 설명, 사업추진 컨퍼런스 순으로 이어졌다.
추영근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금융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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