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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한파대비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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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한 결빙을 방지하기위해 300여명의 공무원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경제(봉화)=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한파대비 안전대책을 추진하는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10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한 결빙에 대배해 11대의 제설차량과 공무원 300여명을 동원해 주요도로 및 인도에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차후에 있을 강설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덤프, 그레이더 등 제설장비 11대와 염화칼슘, 염수, 모래 등을 충분히 확보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1일 이후 봉화군에 최저기온 19도를 기록하는 등 당분간 매서운 한파가 지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봉화군은 당분간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에도 나선다.

박노욱 봉화군수는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한파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파 국민행동요령 홍보, 시설물관리, 취약계층 보호 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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