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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대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평균 3.3대 1
577명 모집에 1,904명 지원
이미지중앙

안동대학교 전경


[
헤럴드 경제(안동)=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9일 오후 6시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정시 모집에 1,904명이 지원해 평균 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
일 대학에 따르면 ()군은 정원내 172명 모집에 780(4.531), 정원외 7명 모집에 15(2.141), ()군은 정원내 381명 모집에 1,080(2.831), 정원외 13명 모집에 20(1.541), ()군은 정원내 4명 모집에 9(2.251)이 지원했다.

3.3
1의 전체경쟁률을 보인 안동대는 7개 단과대학, 49개 모집단위에서 ()의 체육학과가 6.171(12명 모집에 74명 지원)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
)군의 생명과학과가 6.131(16명 모집에 98명 지원), ()군의 환경공학과가 5.451 (11명 모집에 60명 지원), ()군의 토목공학과가 5.311(13명 모집에 69명 지원)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고사는
()군의 체육학과가 오는 16일오전 9시30부터, ()군의 음악과가 30일 오전 9시30부터 지정 고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합격자 발표는 (//)군 모두 다음달 6일 오후2시 안동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은 다음달 7일오전 9시부터 9일 오후5시까지 안내된 등록금액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박기석 안동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작년대비 안동대 정시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2018학년도 정시모집 전체인원 감소와 수학능력시험 중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반영됨에 따라 수험생들이 막판까지 신중하게 학과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작년보다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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