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위원회는 환경 분야 교수, 기술인, 기업가 등 12인으로 구성됐다.
본 위원회는 3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환경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대학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환경기술, 정책 기반의 교육체계를 탐구하고, 인적자원정책에 대한 개선 방향 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 교수는 “교육에 대한 신념과 소신으로 위원장을 맡게 됐다.”며 “ 사회 번영에 근간이 되는 환경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강미아 교수는 2014년부터 대한환경공학회의 여성과학위원회 수장을 4년간 맡아왔다.환경심포지엄, 환경리더간담회와 차세대 네트워크 등의 젠더간의 벽을 허물기 위한 많은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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