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경북도가 실시한 2017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영천시는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마늘출하조절시설과 약용작물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한약·과일, 문화예술제, 보현산별빛축제의 통합축제인 별의별 축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서민생활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가게 10곳을 선정하는 등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화에 기여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항공 및 바이오 등 미래 4차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통해 영천을 100년 먹여 살릴 미래 신산업 동력으로 우뚝 설 핵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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