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경찰서가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를 가졌다.(영주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14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2017년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 서장과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기능별 치안성과 추진결과와 치안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봉균 경찰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영주시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앞서 12일 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치안종합성과 분석 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7년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향후 예천경찰이 나가야할 방향 설정과 함께 각 기능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김태철 서장은 “보고회를 통해 분석된 부분들을 세심히 살펴 내년도 치안종합성과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경찰서가 치안종합 성과 분석 보고회를 가졌다.(예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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