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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 랜드마크 DCU 조형물·대형 벽시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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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U 조형물)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가 최근 지역 기업들로부터 제작비 전액을 기부 받아 DCU (Daegu Catholic University) 조형물과 대형 벽시계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본관 앞 성모상 주변의 잔디섬에 설치된 DCU 조형물은 로고 마크 DCU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대리석 기단 위에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제작한 흰색의 DCU 조형물은 웅장한 느낌(가로 6.4m, 세로 2.7m)을 준다.

밤에는 파란색 LED 조명을 받아 은은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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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벽시계)


취창업관 외벽에는 가로 4.4m, 세로 3.5m, 시계 지름 3m의 대형 벽시계가 설치됐다.

위성수신 장치가 있어 정확한 시각을 알려주며 LED 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선명하게 보인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DCU 조형물과 대형 벽시계 설치가 캠퍼스의 품격을 높여주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캠퍼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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