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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8일부터 최고 80% 할인 '메가 세일'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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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8일부터 17일까지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인 ‘2017 메가 세일(Mega Sale)’을 진행한다.

부산·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400여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부츠,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에 대해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특별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에트로가 기존에 50% 할인하던 의류 제품을 최고 40% 추가 할인하고, 아르마니스토어는 15년 FW, 16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미샤는 16년 FW 상품을 60% 할인하고 산드로는 기존에 최고 50% 할인하던 16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 윈터 스포츠 특가전이 열려 나이키가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원, 4만원 할인권(1월 8일부터 28일까지 사용 가능)을 증정하고, 아디다스는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첫 주말인 9, 10일 양일간 현대 또는 BC카드로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을 각각 2만원과 5만원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앤서니 브라운 전 2인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기간 중 선착순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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