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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署, 112신고 현장대응력 경북도내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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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응력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된 안동경찰서 112 상황실 근무 모습(안동경찰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경찰서가 112신고 현장대응력이 돋보여 경북24개 경찰서중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다.

13일 안동찰서에 따르면 지난2112창설 60돌을 맞아 전국 도단위 경찰서 평가에서 112신고 현장대응시간 지령 분야에 이같은 관서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안동경찰서는
112신고의 중요성을 인식해 상황팀장의 직급을 경감급으로 격상하고 관리요원을 보강했다. 112사건처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직원들의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해 FTX(실전 훈련), 112신고 매뉴얼 평가, 문화 교육을 부단히 진행하고 있다.

안동경찰은 지난해 4917(월평균 3,409)112신고를 처리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에게 11초라도 속하게 도착해 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권홍만 안동서 112 종합 상황실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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