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방국세청은 9일 대구은행연수원에서 직장생활 조기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신규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수 청장을 비롯해 시내 세무서장과 신규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장과의 간담회, 선배직원과의 대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수 청장은 "신규 직원들이 공직 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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