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대는 '2017 함께 걷는 경주 왕의길'행사에 30여명의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참가해 시식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경주시 신라대종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신라대종 앞 잔디광장을 출발해 천마총 등을 잇는 5km를 걸으며 신라대종의 의미를 새겨보며 화합과 평화를 염원했다.
경주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주시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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