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창사기념일을 맞아 이벤트가 함께하는 대형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점장 이대춘)은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창사 4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내가 가진 보물 5가지 기증하기’ 를 주제로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11월 3일~11월 5일까지 3일간, 4층 클럽데스크를 통해 5벌 이상의 의류·잡화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28일부터 이틀간 에비츄 퍼레이드 및 마법사의 풍선 증정이벤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창사 46주년을 맞아 대형행사 및 특가상품도 진행한다.
지하 1층 식품층에서는 ‘가을을 맛보다’는 테마로 제철 과일 및 생선을 할인판매 한다. 대표 상품으로 단감 2팩 8500원, 전어 1팩 1만원 등이다. 이에 더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4시, 6시 타임 한정 특가 상품을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노마 머플러 1만원, 네파 플리스 재킷이 4만4500원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5% 상품권을 증정하며, 현대백화점카드로 단일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오랜 기간 현대백화점을 이용해주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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