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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의회, 17~18일 주요 사업장 15개소 현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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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의회가 228회 임시회를 맞아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과 부실시공 여부등을 확인하고 있다.(울릉군 의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17~18일 군정 주요 사업장 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제228회 임시회를 맞아 이틀 동안 총 15개 울릉군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 사업추진상황과 부실시공 여부, 사업장 애로사항등을 촘촘히 챙겨보고 있다.

정성환 의장과 군의원 들은 울릉읍의 농업인회관 및 체험홍보관 건립사업, 울릉(사동)2단계 접안시설 축조공사, 울릉일주도로 건설사업 등 서북면 지역 8개 사업 등 총 1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에서는 안전성과 전문성 확보를 통한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동시, 지역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레미콘 바이브레이터등을 확인하는등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점검내용은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발생 여부, 안전관리 실태, 견실시공 여부, 사후 관리 실태 등이다.

군의회는 집행부와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과 민원발생 사항 등을 보고받은 후 문제점을 지적,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성환 의장은 앞으로도 군 주요사업장에 의회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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