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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국립백두대간 수목원 트레킹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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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경북도와 공동으로 국립 백두대간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봉화군 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1일 오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방문자센터)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홍보하고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트레킹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출발, 거울연못과 암석원, 야생화 언덕, 춘양목군락지 등을 경유해 원점 회귀하는 왕복 6km,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당일 9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10시부터 트레킹이 시작되며 수목원 홍보사진전 및 건강체크와 시식코너 운영 등 코스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트레킹 행사와 병행, 우박피해 농가들의 과수판매 촉진과 봉화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1회 백두대간 봉화 사과DAY’ 행사가 함께 열려 더욱 뜻깊은 트레킹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신승택 봉화군 산림녹지과장은 가을 단풍이 짙어가는 10월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춘양목군락지에서 자연과 하나 돼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트레킹 페스티벌에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기는데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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