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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울릉도 군부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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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SK그룹을 대표해 울릉도 군부대를 방문핬다,사진은 울릉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군제 118전대를 찾아 군인들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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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임직원들이 SK그룹을 대표해 지난 15일부터 23일간 일정으로 경북 울릉도를 방문해 섬 지역 주둔 군부대 장병들을 위문했다.

최 회장 일행들은 울릉읍 사동에 있는 해군118 전대와 북면 나리분지 공군관제 대대와 경찰서 등을 잇달아 방문하면서 공무원과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해병대 출신인 최 회장은
"요즘 같이 국제 정세가 혼란스러울 때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더 없이 든든하고 감사하다""모든 국민들이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 울릉도 방문에 앞서 사전에 각 기관의 공무원들과 장병들이 필요한 물품들이 무엇인지도 직접 꼼꼼히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위문품으로는 TV와 컴퓨터 등 전자 제품들 외에 탁구대, 런닝머신과 같이 장병들과 공무원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기구120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이 전달됐다.

최 회장은 다음달 말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강원도 내 관련 단체를 위문할 것으로 알려 졌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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