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박광일)는 '2016년도 폴리텍대학 내부평가'에서 (다기능 기술자과정 캠퍼스)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 캠퍼스에 선정된 울산캠퍼스는 25일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2016년도 폴리텍대학 내부평가에서 캠퍼스평가 1위, 학장 경영성과평가 1위, 학과평가 1위(신소재 응용, 전국 234개 학과)를 달성하며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도 안았다.
박광일 학장은 “울산캠퍼스가 최우수캠퍼스가 된 것은 모든 교직원이 노력한 결과 ”라며, “지금의 영광에 안주하지 말고 대학입학 학령인구가 감소, U-turn학생의 증가와 지역경제의 부침(浮沈)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학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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