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울릉도서 문체부 장관기 전국게이트볼대회 열린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독도를 품은 경북 울릉도에서 전국게이트볼대회가 열린다.

울릉군에 따르면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게이트볼 대회가 22일부터 3일간 17개 시도 약 10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산국의 옛 도읍지 서면 태하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22일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23일 예선전 24일 본선경기로 진행된다.

경기진행방식은 16개 코트에서 128개팀이 A,B파트로 나눠 예선리그전을 벌인다. 파트별 1234위 팀이 결승리그에 진출해 승점, 득실점차, 대전결과 순으로 코트별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대회가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만의 운동이 아닌 연령을 뛰어넘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스포츠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