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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사이먼, 18일부터 ‘가을상품 미리보기’ 프로모션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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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 시즌을 맞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300여 개 브랜드의 최신 F/W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가을 상품 미리보기(AUTUMN PREVIEW)’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을 아우터 특집전’을 열어 타임, 시스템, 산드로, 올세인츠 등이 가을 트렌치 코트와 가을 자켓, 니트원피스 등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간절기에 적합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캐주얼 및 스포츠 브랜드들의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폴로 랄프로렌이 3개 상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리바이스는 3개 제품 구매 시 1개 제품을 무료 증정한다. 이와 함께 콜맨이 캠핑 용품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더코스메틱컴퍼니스토어는 20일까지 립스틱 포함 5만원 이상 구매 시 해외명품 립스틱을 증정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들의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아르마니가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에스티 듀퐁이 균일가전을 시행해 자켓을 39만원, 바지를 15만원에 판매한다. 르베이지는 기존 40% 할인하던 퍼와 니트 상품을 최고 50%까지 할인하고, 에르메네질도제냐는 16년 F/W 상품을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나이키, 푸마는 최고 70% 할인하고, 특설행사장에서는 인기 스포츠 브랜드들의 사계절 고객 초대전이 열려 언더아머가 최고 70%, 뉴발란스는 최고 8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엘레강스 가을패션 특가전’을 열고 가을 의류 및 잡화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마크제이콥스가 F/W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쟈딕앤볼테르는 최고 70% 할인하던 15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MCM은 20일까지 기존 최고 65% 할인하던 15, 16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빈폴액세서리는 16년 F/W 상품을 40% 할인한다. 한편, 특설행사장에서는 코오롱 그룹 패밀리 세일이 열려 코오롱 스포츠, 시리즈, 헨리코튼, 커스텀멜로우 등의 브랜드가 최고 9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슈즈 앤 백 특별전’을 개최해 코치가 50만원 이상 구매 시 15% 추가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가 핸드백을 5만 9000원부터 19만 9000원 사이에 특별 판매한다.

메트로시티는 10% 추가 할인하고 루이까또즈는 15/16년 상품을 각각 20%/10% 추가 할인한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돼 CK진이 17년 F/W 청바지를 9만 9000/11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럭키슈에뜨는 16년 F/W 티셔츠, 니트, 블라우스를 20% 추가한다. 이와 함께 특설행사장에서는 타미힐피거, 게스, 디케이앤와이, CK플래티넘, 콜롬비아 스포츠웨어가 최고 90% 할인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19, 20일 양일간 삼성/국민카드로 당일 40/6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2/3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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