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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고객과 직원 보호 ‘몰카·도청 점검반’ 운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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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몰카(몰래 카메라)와 도청 등 범죄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몰카·도청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준법감시부 내부통제모니터링 전담자와 안전관리실 안전관리보안감사 그리고 금융소비자보호부 CS(Customer Satisfaction)강사 등으로 몰카·도청 점검반을 구성한 데 이어 몰카와 도청을 동시에 찾아 낼 수 있는 탐지기를 구입해 몰카·도청 점검활동에 투입했다.

본점 화장실, 탈의실, 휴게실 등 주요 시설은 내부통제모니터링 전담자와 안전관리보안감사가 공조해 정기적으로 몰카와 도청을 점검한다.

전국 167개 영업점은 내부통제모니터링 전담자와 안전관리보안감사뿐 아니라 CS강사가 상시 동참해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살피며 불법 촬영장치와 도청장치를 찾는다.

준법감시부 김영록 부장은 “몰카와 도청 등 범죄에 적극 대처해 선량한 고객과 직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로 하여금 BNK경남은행 모든 곳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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