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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온양농협, 새벽시간 활용, ‘홍고추 수확 일손돕기’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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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과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김귀필)는 5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홍고추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새벽 시간대(5~8시)를 활용해 일손돕기에 나선 후 수확한 고추는 주부대학에서 전량 구입했다.

이들은 도시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홍고추를 제공하고 일부는 가을에 고추장과 김장김치 등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환원사업을 함께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전병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온양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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