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이홍열)은 31일 울산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2017 장애인 공감 교육 및 체육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정밀화학 임직원 자녀 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장애인 60여명과 함께 뛰면서 유대감을 높이고, 원예치료 체험도 함께 하며 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정밀화학은 장애인들에게 건강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장애인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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