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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발전, 공공혁신 지방토론회 울산 대표기업 발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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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19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7년도 공공혁신을 위한 지방토론회(동남권)'에서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으로’라는 주제로 공공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행정자치부와 부산광역시 주최 하에 지자체 및 공공기관 혁신 관계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정부혁신의 성과와 시사점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실행전략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간혁신, 지역사회를 위한 서비스혁신, 국민생활 향상을 위한 협업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향후 중점혁신 과제로, 발전사 최초로 운전관련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최첨단 ICT와 융복합해 신사업 창출은 물론 민간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하는 ‘산업혁신’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동서발전의 일하는 방식 혁신과 국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은 2015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최우수상 수상, 2015 기재부 선정 공공기관 6大 협업사례 선정, 2016년 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등을 통해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4차 산업혁명 견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민관협업을 통해 사회적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등 정부혁신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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