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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영진산업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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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10일 경주시 외동에 소재한 ㈜영진산업(대표이사 정일봉)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영업본부 최홍영 본부장은 ㈜영진산업을 방문해 정일봉 대표이사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자동차부품용 고무제품 제조업체인 ㈜영진산업은 자동차 주요 부품에 사용되는 행거·뎀퍼·필러볼 등 특수 고무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특히 공장 내 연구소 동을 갖추는 등 제품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영진산업과 임직원에게 상품·서비스 우대 제공 등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고, ㈜영진산업은 BNK경남은행과 지속적으로 금융거래를 유지·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영진산업과 교류 협력을 넓히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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