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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문화교육도시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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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문화교육도시 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칠곡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칠곡군이 2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문화교육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평생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주민의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2013년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된 이후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해 칠곡군 인문학브랜드를 공고히 하고 있다.

칠곡군 인문학마을 만들기는 2013년 시작해 올해 현재 25개 마을이 서로 배려하고 함께 배우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은 칠곡군이 10년 이상 지속돼온 평생교육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전국 최초 기초지자체 운영 학점은행제 대학인 칠곡평생학습대학은 10년 이상 많은 지역의 일꾼들을 배출해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인문학 사업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문화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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