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울산도시공사(사장 최연충)는 지난달 25일과 30일, 6월 14일 3차례에 걸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과 안전하게 피난하는 방법,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과 안전사고 예방법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인 만큼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를 위해 현장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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