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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보건소-삼성SDI,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업무 협약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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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는 지난 9일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삼성SDI와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는 사업장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해 근로자의 행태 개선을 위한 동기부여 및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3050세대 근로자를 중심으로 모바일 앱 활용 건강관리, 비만교실, 근골격계 질환 예방 신체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등으로 직장인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 개개인의 건강생활습관을 개선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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