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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인도네시아 대학·기업체 교류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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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왼쪽)과 인도네시아 신재생 에너지 회사 아드미트라 부대표(사진제공=호산대)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김재현 부총장이 대학과의 복수학위 수여 및 맞춤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호산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아트마 자야 가톨릭대(Atma Jaya Catholic University)와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에 대해 협의했다.

복수학위는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를 3개월 이상 수료한 학생 중에서 아트마 자야 가톨릭대에 입학해 1년간 정규과정을 이수한 후 호산대에서 1년간 공부하면 취득할 수 있다.

또 호산대는 태양광을 생산하는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아드미트라 주식회사와 기업컨설팅 및 에너지생산기업인 헤르만주니트로 그룹을 각각 방문했다.

이들 기업체와는 인도네시아 대학과의 복수학위제도를 이용한 맞춤형 인력 양성 공급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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