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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울주군지부, 육군 제7765부대에 위문품 전달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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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울주군지부(지부장 김재온)는 9일 육군 제7765부대(부대장 대령 김세용)를 방문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로 고생했던 육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라면 30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세용 부대장은 “농협에서 육군 장병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단비 같은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군 병력이 필요할 경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재온 지부장은 “지속적인 일손부족과 최근 가뭄, 우박, AI의 3중고까지 겪고 있는 농가에 육군 장병들이 농촌지원활동은 농민들의 고충해소와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장병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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