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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서발전, 산업부-지자체와 합동 안전점검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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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김용진 사장)는 인간존중 안전문화 확산과 하절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일산화력본부에서 산업부, 지자체(고양시)와 합동으로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장 안전점검은 매월 5개 각 사업소에서 안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인간존중의 안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굴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하절기 안정적 전력공급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정비업체 현장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반영하는 등 현장 소통을 실천했다.

또 지역주민들에게는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 심폐소생술 시연 등 여름 휴가철 대비 수상안전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동서발전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테마형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과 발전설비의 안전 운영을 위해 실질적인 현장안전 경영활동과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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