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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수성의료지구 2030년 대구를 그린다

  • 2017-06-06 17:21|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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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알파시티 조감도(자료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올 연말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 준공을 앞두고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알파시티는 2020년까지 국내외 의료관광객을 타깃으로 하는 체류형 의료관광단지와 ICT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롯데가 추진 중인 선진국형 쇼핑테마파크다.

이곳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이 어우러진 뉴타운으로 탄생한다.

알파시티는 123만㎡ 부지에 의료관광단지, ICT 및 SW 특화단지, 복합쇼핑타운 등으로 건립된다.

의료관광단지에는 성형, 라식, 임플란트, 모발이식, 건강검진 등을 하는 의료시설과 의료관광호텔, 화장품, 피부관리, 미용 등 뷰티와 관련된 업종을 입주시킨다.

ICT 및 SW 특화단지는 수도권의 아파트형 공장이나 판교테크노밸리 등을 벤치마킹한 지식산업의 집적화를 추구한다.

이곳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센터가 올해 완공되며 관련 기업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소규모 기업들을 위한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도 건립된다.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는 한전의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전력 IT기업인 한전KDN 대구경북본부 등이 입주한다.

복합쇼핑단지는 롯데그룹이 분양을 받았으며 쇼핑, 먹거리,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이 한번에 가능한 쇼핑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알파시티 전체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한다.

자율주행자동차 실증도로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구축하고 스마트 검침 시스템(수도, 가스, 전기), 생활안전 CCTV 등을 설치한다.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 알파시티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견학하고 모범 사례로 벤치마킹 할 만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