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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복 터진 칠곡군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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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전경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칠곡군이 중앙부처를 비롯한 경상북도 및 대외기관의 각종 평가에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수상실적을 거둬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서 위상을 굳건히 다져하고 있다.

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에 부합한 가시적 성과를 거둬 지난해 역대 최고의 49개 부문의 수상에 이어 금년에도 그 성과는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금년에는 경북 도민체전에서 전무후무한 6연패 신화를 창조하고,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교육문화 선도도시 부문)’경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5년 연속 수상,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 중앙)’에서는 4년 연속 수상을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일자리창출 부문)’ 4년 연속,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정부합동평가 및 도정 역점시책 종합 평가6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성과를 거뒀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5개 부문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년도 수상분야에도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사업과 온 군민이 참여하는 물질재능나눔실천 사례가 행정자치부와 정책 전문학회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나눔1번지로 우뚝서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 성과중심의 책임경영으로 칠곡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 있는 지자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k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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