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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상의, ‘사례중심 경리 실무교육’ 초급과정 모집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기업의 신입직원 및 세무·회계·경리업무를 처음 담당하는 초급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8일, 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상공회의소 6층 제2회의실에서 ‘실무자를 위한 사례중심 경리 실무교육 초급과정’을 개최한다.

홍영호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경리업무 및 장부작성의 흐름 ▲전표의 이해 및 현급출납장과 보통예금출납장 ▲매입/매출장과 세금계산서 ▲거래처원장의 작성 및 급여명세서/급여대장 등 초급자의 눈높이에 맞춰 기본적인 개념부터 설명한다.

특히, 경리업무의 전체적인 흐름과 원리를 파악하고 직접 경리장부를 작성해 보는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음은 물론 기업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울산상의 담당자는 “중소기업의 경우 경리업무를 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고 업무를 시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세무·회계의 개념과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울산상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오는 8월 말에는 경리실무교육 고급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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