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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시공사, '효사랑 실천' 임대아파트 경로행사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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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사장 최연충)는 31일 문수데시앙 2?3단지 아파트(45명) 어르신을 모시고 장생포 고래마을, 울산대교 전망대, 주전몽돌해변 관광, 오찬 그리고 강동해수탕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 대상으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조를 위해 임차인대표회의와 울산도시공사 직원 및 관리사무소 직원이 동행했다.

공사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입주민과 임차인대표회의 그리고 울산도시공사 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지난 24일에도 병영삼일아파트 어르신 45명을 모시고 경로행사를 진행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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