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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새울·고리본부와 함께 '간절곶 행복음악회'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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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31일 저녁 7시 간절곶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새울·고리본부와 함께하는 간절곶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금년 1월에 출범한 새울본부 설립을 기념하고 지역주민과 문화행사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울주군의 후원하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설운도, 지원이 등 유명가수와 새울원전 인근 서생중학교 오케스트라단 학생들의 연주, 성악(칸타빌레), 색소포너 버디킴의 공연 등 대중음악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부대행사로는 관람객들을 위한 먹거리 코너, 안전원전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새울원전 김형섭 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울산권 최초의 원전본부로 시작한 새울원전이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을 이룰수 있는 좋은 장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원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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